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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정보&후기

[자반패각항]상면+외부여과기 조합 후기

물생활을 하면 조금 아쉬울 때가 물갈이, 먹이주기 외엔 손 댈일이 없을때가 아닌가 합니다
어항을 번식시키는 법이 있지만 여건상 그러질 못해 한 어항에 집중을 합니다

먹이경쟁에 밀리는녀석없이 꼼꼼히 밥을주다보니 사료 투여량이 조금 많은 편인데 그로인해 물에서 비린내가 종종 날 때가 있었습니다

미관참시를 배제하면서 어떻게 여과력을 늘려줄수있을지를 고민하던 중 외부여과기와 상면여과기를 합쳐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공부를 한 뒤 벙커장님을 찾아 뵜었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우물쭈물 설명해드렸지만 찰떡같이 이해하시고 노하우를 더해주시어 그 자리에서 제작 해주셨습니다








일주일 뒤 높이 조절위해 다시 들렸더니 왜이렇게 깨끗하냐고 되물으시더라구요 ㅎ.ㅎ 외부여과기가 1차 필터역할을 해주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과재 청소시 외부와 상면의 주기를 달리하여 박테리아 손실이 줄어든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기포기도 추가로 넣어 남는 에어를 활용해 미세한 웻드라이와 여과재 박테리아들의 산소공급 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합니답


무엇보다 추가적인 전기장치 없이 기존 외부여과기를 활용해 비교적 저렴히 시도 할 수 있었단게 좋았습니다

현재 설치 4주차이며 물냄새가 나지않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