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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화재] 박근혜 대통령 정치적 고향 서문시장 방문, 사진, 반응 지난 30일 새벽 2시경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건물 다수가 무너지고 소방관 2명이 다치기도 했다. 특히, 4지구는 이 전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유독 화재와 나쁜 인연을 가진 서문시장 금일(1일) 오후 1시 30분 경, 박근혜 대통령이 35일만에 외부 일정에 나섰다. 외에도 어제는 야당 문제인 의원과 여당 이정현 의원이 방문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이 외부 일정을 소화한 것은 지난 10월27일 제4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35일 만이다.이번 사건으로 사실상 잠행 모드인 박 대통령이 서문시장을 전격 방문한 것은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큰 재난이 발생한 것을 묵과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서문시장은 2012년 대선 직전과 지난해 9월 대구 방문 일정 때 각각 방문하.. 더보기
[서문시장 화재] 안타까운 모습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습관처럼 폰을 들고 떠도는 이슈들을 찾아봤다. 낯익은 이름이 검색어에서 1등을 차지하고 있었다. 잊을 법하면 들려서 먹거리와 자잘한 의류나 생필품을 사곤 했던 '서문시장'. 최근에는 야간시장을 개장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 했다는 찬사까지 듣고 명실공히 대구 제 1등 전통시장으로 자리잡은 서문시장에 화재가 났다고 한다. 지난 2005년 큰화재가 있었고 재정비가 있었겠지만 한 번 커진 불씨는 아직도 다 잡히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 와중에 안타까운 모습들이 보여서 끄적여 본다. 첫 번째는 기사 입력시간 오전 8시 25분, 작성자 미상 단지 이슈팀.. 사건이 일어나고 신속하지도 않은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송출했다. 기사 제목부터 클릭수를 염두 한 듯, 자극적이고 근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