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반항 리뉴얼] 새 식구와 새 집을 짓다 자반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결국은 애어들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여러종류의 말라위가 살고 있었고, 각 종류마다 구한 방법도 장소도 제 각각 스토리가 있는 소중한 추억을 함께한 녀석들이지만 몸이 커지면 커질 수록, 어항은 더 작게 느껴지고, 치어때부터 함께 하던 녀석들을 끊임없이 죽이고 그것을 먹어버리는 것을 보고 더는 마음이 아파 분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무료분양. 단, 조건은 큰 어항이 있을 것. 4자 어항을 가졌다고 하는 사람에게 밤12시 대구에서 경산까지 점프해서 직접가져다 드렸습니다다. 피드백이 없는것이 몹시 아쉬우나 이미 내 손을 떠나버린 녀석들이니 잘 살길 바래보는 수밖에.. 잠깐의 휴식기를 통해 어항과 여과기 등 싹! 청소를 하고 새로운 구상에 나섰습니다.무엇을 키울까. 그리고 어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