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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리드

자반수조, 말라위 시클리드! 자리를 잡다 이제 자리가 어느정도 잡혀가나 싶었지만,좁은 어항에 자꾸만 식구는 늘어나니 조취가 필요해 레이아웃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물생활하면서 가장 재미있는 순간 세 가지를 꼽으라면1. 봉달질 할 때2. 레이아웃 및 어항 관련 아이디어 짤 때3. 새끼를 보았을 때 위 세가지가 아닐까? 다른건 더 경험해봐야 알 것 같다 말라위 시클리드를 기를 땐 구조물을 넣지말라는 조언을 참 많이 들었지만그러면 축양시설인 것과 뭐가 다르겟냐 하는 생각이 강했고내 손으로 꾸며주되 잘! 해주고 싶은 욕심이 강했다 자연의 느낌을 주되, 숨을 공간, 놀이 공간, 헤엄쳐 다닐 수 있는 여백, 그리고 수류! 등을 고려해서 나온 레이아웃이 되겠다나름 콜로세움 및 스톤헷지에서 공감을 받아 시각적인 점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려했지만...좁은.. 더보기
물생활을 시작하며, 저렴하고 바닷물고기처럼 화려한 색을 지닌바나나 시클리드 4마리 요술물갈이 어항화분에 이름 모를 수초자갈 몇 알 부끄럽게도용맹하게도나의 물생활은이렇게 시작 되었다. 이 쨰끄만 네마리가 어찌나 활발하고 요리조리 돌아 잘 돌아다니는지 주변 하천에서 줍줍해온 이름모를 부상수초는 덤검역은 물론 패스 그렇다... 조명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