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pa chups

 

전 세계인이 즐기는 사탕이 있죠. 바로!!

Chupa Chups!!

흔히 말하는 막대사탕의 대표가 아닐까 하는데요

 

오늘은 재밌는 츄파츕스의 인쇄광고를 살펴볼게요

 

 

 

 

 

 

 

​제가 츄파츕스 광고에 관심을 가지게 한 광고입니다

'무설탕 제품이란 점을 이 것보다 더 잘

표현해낸 광고가 있었던가' 하고 생각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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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sugar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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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작품은 국내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요

유머와 색감의 표현이 인상적이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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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잡다한 설명없이

이렇게 사진 한장으로 설명이 가능한

인쇄광고를 참 좋아하는데요

 

 

맛, 컬러, 임펙트

어느것 하나 놓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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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츄파츕스는

당연히, 미국에서 온 제품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참고로! 브랜드 로고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요

노란색 바탕에 붉은 글씨...

 

네!! 정렬의 나라 스페인에서 왔습니다

chupa 라는 단어 자체가

동사 '빨다' 라고하네요

 

다소 민망하기도.. 싸보이기도 한 단어지만

친숙하고 저렴하고 언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막대사탕의 이미지로 몹시나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 Podras con todo?

'저걸 다 할 수 있겠어?

정도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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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본다면!

 

"누가봐도 스페인에서 온 츄파츕스에서

파인애플 맛이 나는 사탕을 광고하는 구나!!!"

 

라고 유추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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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하는건 아닙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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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수염과 달걀, 그리고 늘어진 시계 등등

20세기 최고의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와

 

그와 츄파츕스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우연히 방문한 스페인 까딸루냐 지역의

카다케스에 방문하여 관심을 가지고 알게된 작가인데요

 

 

마침 달리의 전담 사진가의 친형되시는분(?..멀다) 운영하는 곳에서 숙박을 할 수 있엇어요

​

알고보니 츄파츕스의 로고를 디자인 했다고 하네요

 

 

한편으로는 엄청난 예술작품과 막대사탕의 만남이라는

오묘한 조합인데요, 이 묘한 이질감이 나쁘지 않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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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파츕스 DNA...ㄷㄷㄷ

달달한 녀석이겠군...

 

 

마지막으로는 보시다싶이 어려보이는 복장을

각각의 남녀가 불량한 장소에서 불량한 자세로!

 

 

 

사탕을 담배를 피듯이 먹고 있는 모습인데요

 

'For a smokeless world'

청소년 흡현 방지 캠페인이네요

 

 

 

보여드린것 보다 보여드릴 게 훨씬 많지만

나름 엄선해서 골라본 것들이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