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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청와대 비아그라 대량 구입과 비정상회담 성지 순례 잠잠할 날이 없다. 매일매일 새로운 사실이 까발려진다. 어느 정도는 여태 정권에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었을만 한 일들도 포함되지만, 지금 위세가 무너진 정권에 대한 언론의 마녀사냥식 보도도 한편으로는 무섭다 싶다. 오늘은 '비아그라'가 키워드로 뜨겁다. 비아그라란? 원래는 협심증 치료제로 개발된 것이었으나 임상실험 과정에서 남성 발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발기부전 치료제로 쓰이게 되었다. 비아그라가 발기를 돕는 원리는 비아그라의 원료인 실데나필이 남성이 성적으로 흥분할 때 생성되는 ‘사이클릭 GMP’라는 화학물질의 분비를 돕는 동시에 발기저해 물질인 ‘PDE 5(포스포디에스테라아제)’를 분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아그라 이전의 발기부전 치료법은, 약물의 경우 크게 효과가 없었고, 페니스.. 더보기
[청와대 대응문건 작성] 최순실 태블릿 보도 전 미리 작성된 대응문건, 그리고 이를 그대로 실행해온 그들 어제(14일) JTBC가 자체최고 시청률 9.289%를 기록하며, 또 한건을 해냈다. 이 날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지난달 최순실 태블릿 PC가 공개되기 전부터 청와대가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과 관련해 수사와 언론 대응 등을 포함한 대비 문건을 만들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단독으로 보도 했다. 구속된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의 휴대전화에 들어 있던 것으로 나타 났으며,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를 압수해서 관련 문건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또 내용에 증거인멸 등과 관련된 내용까지 포함돼있다고 밝혀 다시 한 번 그 분께 핵 펀치를 날렸습니다 '증거인멸 등과 관련된 내용'은 자세하게는 폰을 처분하는 방법까지 안내 되어 있었다고 한다. 현재 발견된 문서는 '미르, k스포츠재단과 비선실세에 대한 검토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