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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파괴왕 주호민] 도장깨기의 행보는 어디까지



짬, 검협전기, 무한동력, 신과함께 +@ 무한도전 출연으로

잘 알려진 주호민 웹툰 작가가 화두가 되고 있다


주호민이 몸을 담았다가 뜨기만 하면 망한다는 

개인적인 징크스아닌 징크스가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



이게 끝이 아니다



이 정도 가지고는 '뭐, 그럴수도있지'겠지만

아래 사건(?)들을 살펴보면 신빙성이 가기 시작한다







지난 2015년 9월 주호민의 인스타그램에는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엔씨소프트 갔다가 다이노스 유니폼 선물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주호민 작가가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 글이 재조명받는 이유는 최근 프로야구 NC 구단이 승부조작 은폐 의혹을 받으며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주호민 작가는 과거에도 학교, 인터넷 사이트, 군부대, 청와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길이 닿는 곳마다 '파괴'시켜왔다.

언론에도 가쉽거리로 다뤄지고 있다



최순실 관련 사건이 터지고 난 뒤,

본인도 찜찜한지 조심스럽게 사진한장이 올라왔고

다시 한번 화재가 되고있다



이쯤 되면

갤노트 7 사건은 덤..일도 아니다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콜라보를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박명수는 이미 다른 방면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것.


콜라보를 하게되는 가수들을 보내버리는 저격수라는 것

누구의 기가 더 셀지도 사람들의 큰 관심이었는데

다행이 아직까지는 별 일은 없는 듯 하다




파괴왕 주호민의 도장깨기는 계속되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염려되는 것은

얼마전에 한국을 넘어 블리자드에 방문 했기 때문이다

과연 한국을 넘어 파괴왕 주호민은 그들마저 보내버릴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